[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내달 1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주말극 아스달 연대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김의성 등 스타군단이 등장하는 아스달 연대기는 고대도시 '아스'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영웅들 이야기다.
막강한 군사력의 새녘족, 신성한 능력을 지닌 흰산족, 청동 기술을 보유한 해족 등 인간과 동물적인 능력의 뇌안탈, 인간과 뇌안탈 사이에서 태어난 '이그트' 등 다양한 종이 등장한다.
이번 작품에 대해 타곤 역 장동건은 "기존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세계관이 펼쳐진 드라마"라고 말했고 은섬 역 송중기는 "서사 구조가 강하고, 시대 흐름에 따라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굉장히 장엄한 드라마"라고 말했다.
탄야 역 김지원은 "국가가 생기기 이전에 이뤄져 있던 작은 부족들로부터 나라가 형성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드라마"라고 말했다. 태알하 역 김옥빈은 "다양한 부족이 각자의 욕망과 목적을 갖고 만나서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풀어내는 그런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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