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리미어모터스]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포드코리아와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협약식을 통해 FC안양을 공식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FC안양의 ‘오피셜 스폰서’지위를 부여 받고 홈 경기 전광판 및 광고 노출과 함께 프리미어모터스 평촌 전시장에 공식 차량 후원사임을 표기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5일 FC안양은 프리미어모터스와 함께 ‘패밀리 투어 이벤트’를 가지며 스포츠 마사지 체험 및 매치볼 딜리버리 등 선수단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한편 프리미어모터스 김기호 대표는 “K리그2 최다 관중을 기록하고 있는 FC안양의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며, 안양 시민들의 축구사랑에 매우 놀랐다”고 전하며 “이번 시즌 FC안양과 함께 서로 윈-윈 하며 수준 높은 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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