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올 여름 스윔웨어 콜렉션 출시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탑텐은 본격 여름시즌 맞이 더 새로워진 2019 여름 스윔웨어 콜렉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스윔웨어 콜렉션은 래쉬가드를 주력으로, 절제된 프린트와 고급스러운 컬러에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상품으로 구성됐다.

올 여름시즌은 펩시와 협업으로 특유 청량한 컬러와 아이콘을 활용한 디자인과 베이직한 풀오버, 액티브한 집업과 탱크탑, 크랍과 래글런 스타일, 워터 레깅스, 래쉬가드 쇼츠 코디 아이템과 여성용 래쉬가드를 위한 심리스 이너웨어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핫섬머 시즌을 공략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2019년 탑텐 스윔웨어 콜렉션은 지난해 각 지역 매장들의 판매 후기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본격 여름시즌을 앞두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 우수한 기능성을 두루 갖춘 탑텐 스윔웨어로 핫섬머 시즌, 센스 있는 휴양지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