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켄싱턴호텔]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켄싱턴호텔 평창은 다음달 말까지 복잡한 서울을 떠나 자연 속에서 럭셔리 글램핑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쿨 글램핑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전나무 숲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낮에는 초록빛 잔디 위에 앉아 휴식을 누리고, 저녁이 되면 반짝이는 조명 속 분위기에서 글램핑 바비큐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쿨 글램핑 패키지는 △수페리어 또는 켄싱턴 객실 1박 △그린밸리 뷔페식 조식 2인 △럭셔리 글램핑 바비큐 디너 2인으로 구성됐다.

전나무 숲 속 글램핑 빌리지에서 즐길 수 있는 럭셔리 글램핑 바비큐 디너 메뉴는 랍스터 1마리, 프리미엄 안심과 등심 스테이크, 왕새우 구이, 탄두리 마살라 치킨, 허브 마리네이드 소시지, 버섯 된장찌개, 단호박, 새송이 버섯, 옥수수, 고구마, 모둠 쌈 야채, 밥, 반찬3종, 마시멜로, 후식과일 등으로 푸짐하게 제공된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카바나와 침대형 소파, TV, 냉장고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어 호텔 객실 못지 않은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프랑스식 정원 플로라 가든 또 하나의 명소 글램핑 빌리지는 2823㎡ 규모 호수가 눈앞에 보이는 전나무 숲 속에 위치해 있다.

전나무 숲 속에서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 '키즈 플레이그라운드', 나만의 시간을 누릴 수 있는 해먹존, 오감만족 동물농장 '애니멀 팜'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여행 즐거움을 더해주는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소중한 사람들과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가격은 주중(일~목) 32만45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34만6500원(세금 포함)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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