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스타항공]

[이뉴스투데이 황진영 기자] 이스타항공이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일본 12개 전 노선 항공운임 반값 세일 이벤트 ‘일한번 내본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노선은 총 12개 노선으로 도쿄, 가고시마, 이바라키, 미야자키, 오키나와,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등 인천, 부산, 청주 출발 노선이며, 탑승기간은 5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출발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할인 방법은 예약 단계 시 프로모션코드 ‘ZEJPN50’을 입력하면 결제 단계에서 특가운임을 제외한 할인운임, 정상운임에 한하여 50% 자동 적용 된다. 할인코드 적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가입 회원에 한하여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일본노선은 짧은 비행시간으로 항공여행 초보자들도 가볍게 떠날 수 있어 인기가 높다”라며 “이번 반값 할인 이벤트를 통해 7-8월 무더운 성수기 기간을 피해 여유로운 여행 계획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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