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가수 김건모가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20일 SBS ‘미운우리새끼’ 측은 “김건모가 19일 부친상을 당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며 “추후 방송은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건모의 아버지 김성대씨는 지난 19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김건모와 어머니,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특실 3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2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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