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프레 전문 팀 ‘RZCOS’.[사진=에이프로젠게임즈]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에이프로젠게임즈는 코스튬 플레이 전문팀 ‘RZCOS’와 모바일 액션 RPG ‘소울워커 제로’ 코스프레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코스프레는 소울워커 제로 캐릭터 ‘하루 에스티아’, ‘스텔라 유니벨’, ‘릴리 블룸메르헨’ 등 3가지를 선보였다. 섬세한 디테일로 각 캐릭터 특징을 담으며 높은 싱크로율을 뽐냈다.

소울워커 제로는 지난 3일부터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30만여명이 사전예약에 참가했다. 에이프로젠게임즈는 이를 기념해 트레이닝 슈즈, 시작된 예정의 날개, 전설의 트레이닝 슈트 등 소울워커 제로 한정판 아이템을 참가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사전 예약은 22일까지 전용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는 캐릭터 슬롯 창+1, 큐빅 400개, 랜덤 골드상자, 고급 웨폰 지원상자 등을 제공한다.

지난 4월 원스토어에서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한 소울워커 제로는 원작 PC 온라인 게임이 가지고 있는 액션과 타격감을 모바일 플랫폼에 적합하게 최적화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원스토어 4월 우수 베타게임으로 선정되며 베타 서비스 게임 중 유일하게 원스토어 무료 베스트 게임 4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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