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캠핑·피크닉 용품 기획전을 실시한다. [사진-=홈플러스]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홈플러스는 나들이철을 맞아 90여종 캠핑·피크닉 용품을 한 자리에 모은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울러 6월 12일까지 이들 행사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눈여겨볼 상품으로 올해 새롭게 직수입해 선보이는 원터치 텐트, 캐노피 텐트, 선쉐이드, 침낭, 아이스박스 등은 컬러와 디자인 면에서 통일된 콘셉트여서 함께 구매하기 좋다. 컬러는 그레이와 화이트 컬러의 바탕에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줘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깔끔하고 디자인도 심플하다.

원터치 텐트 4인용은 6만9900원, 캐노피 텐트 4인용은 5만9900원, 선쉐이드는 2만9900원이다.

또 나들이 시 별도 펌프가 필요 없는 발펌프 내장형 에어베드(싱글·더블)를 각각 1만9900원, 2만9900원에 판매한다. 봄·여름·가을 등 3계절 사용 가능한 머미 침낭과 싱글 침낭은 각 2만9900원, 1만9900원이다.

간편성을 강조한 접이식 캠핑·피크닉 용품도 판매한다. 접이식 캠핑테이블 4만1900원, 알루미늄 롤링테이블 4만9900원, 디렉터 체어 4만9900원 등이다. 안락한 캠핑을 위한 릴렉스 체어 6만9900원, 원터치 캠핑침대 9만5900원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밖에 캠핑·피크닉 장소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숯, 그릴도 다양하게 판매한다.

HBQ 굿스텐드 바비큐그릴 4만2900원, 지피니 가방 스텐 그릴 1만9900원, 지피니 조이 훈제 그릴 2만9900 등이다. 또 올쿡 베이직 시골참숯(700g) 2190원, 올쿡 지리산 참숯(1kg) 8990원, 대나무 비장탄(700g) 6490원, 레디큐 친환경 착화제(200g) 1900원이다.

캠핑·피크닉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도 선보인다.

22일까지 수입 멕시코산 삼겹살과 목심을 100g당 1090원에, 미국 USDA 기준 상위등급인 초이스 소고기 살치살을 100g당 3290원에 판매한다. 100% 당도선별 수박은 행사카드 결제 시 △6~7kg 1만4900원 △7~8kg 1만5900원 △8~9kg 1만7900원에 각각 선보인다.

맥주는 12캔, 24캔 355ml 구매시 쿨러백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카스캔 12입 7380원 △클라우드캔 24입 3만5720원 △하이트캔 12입 1만6300원이다.

김이경 홈플러스 글로벌소싱팀 바이어는 “캠핑·피크닉 본연 의미에 충실한 품질, 간편성을 고려한 상품을 발굴했다”며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직수입 캠핑·피크닉 용품들로 ‘소확행’과 더불어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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