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스뉴욕]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뉴욕 패션위크에서 매년 유명 패션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 네일을 선보이며 셀럽과 뷰투버들사이에 화제가 되던 키스뉴욕이 GS홈쇼핑을 통해 젤네일 스티커 브랜드인 ‘키스뉴욕 네일드레스 젤 스키니 핏’을 10일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키스뉴욕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으며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네일 카테고리에서 전 세계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8년에 첫 선을 보인 ‘네일드레스 (네일스티커)’는 손톱의 표면을 매끈하게 커버할 수 있는 초슬림하지만 최적 두께인 0.16mm로 제작되어 손톱에 붙였을 때 들뜸 없이 밀착해 착용감이 편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네일드레스 젤 스키니 핏’은 ‘네일드레스’의 장점인 밀착력과 착용감, 유지력과 더불어 뉴욕의 감성을 담은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키스뉴욕만의 독자적인 트리플 젤 커버 (Triple Gel Cover) 공법을 통해 컬러감과 광택감을 높여 젤네일의 장점을 살렸다.

키스뉴욕의 한국 사업을 맡고 있는 전필성 지사장은 “한국 네일시장은 10~20대는 네일스티커, 30대 이상은 네일팁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 이유로 네일스티커는 10~20대 여성들이 좋아하는 디자인과 컬러 위주로 출시되어, 30대 이상의 여성들이 선택하는 디자인은 한정적이었다. 네일드레스 젤 스키니 핏은 10대부터 40대 여성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발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들이 쉽고 빠르게 고광택, 고발색의 젤네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네일드레스 젤 스키니 핏’은 뉴욕의 오브제가 돋보이는 뉴욕 콜렉션, 뉴욕을 상징하는 컬러를 활용한 솔리드 콜렉션, 뉴욕 감성을 표현한 모던&시크 콜렉션, 5월의 화사한 컬러를 표현한 스프링 콜렉션 4가지의 디자인 테마로 총 14종의 디자인으로 구성돼 5월 10일 GS홈쇼핑 티커머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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