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내몸사용설명서’]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다이어트와 건강관리에 좋다는 말이 돌며 몸의 해독 작용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새싹보리분말이 8일 오전 실검에 오르며 화제다.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오며 부쩍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이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

보리서 싹을 틔우고 10~20㎝정도 자란 어린잎을 분말로 만든 것이 새싹보리분말이다. 해당 제품은 폴리코사놀과 폴리페놀 등이 다량 함유돼 몸의 해독 작용과 부종 완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입소문이 났다.

앞서 언급한 성분들이 지방 생성을 막는 동시에 지방 분해를 돕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새싹보리는 철분과 식이섬유도 다량 포함돼 장기능 개선과 변비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식이섬유와 기능성 생리활성물질 등도 다량 함유돼 있다.

물이나 우유와 함께 마시면 좋지만, 다량 복용할 경우 복통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하루 10g이하 섭취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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