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워: 삼국은 23일 정식 발매된다.[사진=세가퍼블리싱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Creative Assembly)가 개발한 ‘토탈워: 삼국’ 한국어판 음성을 더빙한 성우진을 7일 공개했다.

토탈워 삼국은 유럽과 동일한 23일 발매된다. 초회 생산분에 한해 정품 스틸박스와 캐릭터·캠페인이 그려진 양면 포스터, 황건적의 난 군주팩 DLC를 포함한 스틱북 에디션으로 판매된다.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는 토탈워 시리즈 팬과 삼국지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한국 유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토탈워: 삼국 한국어 음성 지원을 결정했다. 국내 게임 사운드 제작업체 무사이 스튜디오를 통해 한국어 음성 더빙 작업을 진행했다. 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우들이 대거 기용됐다. 유비는 최한, 관우는 박만영, 장비는 최석필 성우가 담당했고, 조조는 이규창, 손견은 변영희, 동탁은 최낙윤, 여포는 소정환 성우가 목소리를 연기했다.

한편, 토탈워: 삼국 스틸북 에디션과 디지털 에디션은 현재 게임 전문몰과 디지털 코드 전문샵에서 예약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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