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어린이날 기념 삼송소년촌 찾아 ‘행복나눔행사’ 실시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어린이날을 맞아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이 소년촌을 찾아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3일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서울시 마포구 소재 삼동소년촌을 찾아 ‘행복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어린이날을 기념해 행복나눔의 실천 일환으로 실시된 이 행사는 이날 임직원들이 생활관 청소와 유아돌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식료품과 학용품도 전달했다.

유윤대 부행장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려운 환경에도 꿈을 잃지 않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의 농협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