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CGV왕십리에서는 ‘씨네&리빙룸(3관)’을 개장했다.
전체 10개 콘셉트로 구성된 상영관이다.
편안한 소파를 배치해 거실 분위기를 더했다.
조도를 높여 영화를 보며 스마트폰을 하거나 책을 읽는 등 밝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좌석 옆 USB충전과 스탠드 온오프 가능.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30일 CGV왕십리에서는 ‘씨네&리빙룸(3관)’을 개장했다. 씨네&리빙룸은 거실에 대한 로망을 담은 영화관이다. LED 와이드 스크린으로 내부 환경을 밝게 구현하고, 꽃과 식물 편안한 소파 등 10가지 콘셉트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꾸며 편안함을 강조했다. 관객이 티타임을 즐기며 집 거실에 있는 것 같은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관람권은 1인 예약은 불가능하며, 2인 기준 △평일 5만원 △주말 5만5000원 △평일‧주말 조조 4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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