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가정의 달 맞아 ‘ㅎㅎ특가’ 진행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어버이날, 어날이날이 있는 5월을 앞두고 G마켓이 할인을 더한 특가를 진행한다.

G마켓이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5일까지 ‘ㅎㅎ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5월 행사와 관련도가 높은 카테고리 총 15개를 선정하고, 최대 12% 할인쿠폰과 브랜드중복쿠폰을 지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 잡화, 뷰티, 브랜드의류, 브랜드잡화, 스포츠브랜드, 그리고 어린이날을 위한 유아동의류, 브랜드아동패션, 유아동 신발과 잡화, 장난감, 꽃, 이벤트용품, 건강식품, 건강용품에 이르기까지 총 15개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할인쿠폰이 적용된다.

우선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모든 고객에 적용 가능한 ‘10% 중복할인쿠폰’을 지급하고,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에는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2% 중복할인쿠폰’을 1장 더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ID당 1회씩 쿠폰 받기가 가능하고, 각각 최대 5000원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단, 순금, 돌반지, 중고시장과 같은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적용이 불가하다.

이번 할인에서 제공하는 할인쿠폰은 G마켓 진행하는 다른 프로모션 할인쿠폰과 중복 사용 가능해 활용도가 더욱 높다. 고객이 다음달 12일까지 진행하는 패션잡화 프로모션 ‘고마운마음 선물하세요’의 상품을 구매하고 싶을 경우, 20% 중복쿠폰과 ㅎㅎ특가 12% 할인쿠폰을 동시 적용할 수 있다.

매일 브랜드별 중복할인쿠폰도 제공한다. △30일: AHC △1일: 마텔 장난감 △2일: 종근당 건강식품 △3일: 록시땅 화장품 △4일: 해지스&질스튜어트 △5일: 세노비스 순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 메인 페이지에서 ‘ㅎㅎ특가’ 프로모션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유동균 G마켓 콘텐츠 커뮤니케이션팀 매니저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날 등이 몰려있는 가정의 달에는 선물 구입 비용에 대한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경제적 부담은 줄이면서 가족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5월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