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최근 여신금융사가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여신금융협회가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해 선보인다.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여신금융회사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해외 금융시장의 이해’ 교육을 5월 8일부터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육은 신사업 발굴 및 신규 수익원 창출을 위해 국내 여신금융사들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활발히 모색하는 최근 상황에 여신금융연수원이 회원사 해외진출을 위한 시장분석 및 선제적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본 교육에서는 각 분야별 전문 강사의 해외시장 진출 관련 지식 및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장감 넘치는 교육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법률 전문가로 매력적인 금융업 진출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 등 국가의 금융관련 법규 및 제도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이어 업계 전문가가 해외시장 진출 경험담을 토대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법을 자세히 소개할 계획이다. 그러면서 애로사항 및 노하우도 공유하는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

신청 방법은 여신금융교육연수원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집합연수→연수과정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5월 2일까지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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