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켄싱턴호텔]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남원예촌 바이 켄싱턴이 오는 6월 말까지 가정의 달을 맞이 부모님께 고즈넉한 한옥으로 추억 여행을 선물할 수 있는 ‘명품한옥 효(孝) 패키지’를 선보인다.

29일 켄싱턴 호텔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는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여행’을 선물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보다 뜻 깊은 하루를 선사할 수 있도록 포토북과 감사장 제작 서비스가 포함돼 효도 여행에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명품한옥 효(孝) 패키지는 △디럭스 온돌 또는 대청 객실(1박) △한식 조식(2인) △포토북 &감사장 제작 서비스 △전통 주전부리 한상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입장권(2매) △객실 내 무료 미니바 혜택으로 구성됐다.

포토북 제작 서비스는 전문 사진가와 함께 촬영을 진행한다. 촬영 후 5장을 선택해 한 권 포토북으로 제공된다.

사진 촬영은 남원예촌 바이 켄싱턴 내 촬영 명소에서 진행되며 한복 촬영을 원하는 고객에게 한복 무료 대여 서비스를 진행한다.

감사장 제작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쓴 내용을 프론트 데스크에 전달하면 한지 편지지에 인쇄해 감사장 형태로 제작해 전달한다. 두 가지 서비스 모두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해 진행된다.

전통 주전부리 한상은 △군고구마 △동치미 △은행 구이 △아이스 홍시 △호두 곶감 말이 △전통 음료 등 맛과 영양이 가득한 메뉴로 구성됐다. 룸서비스로 제공된다.

여기에 남원 대표 관광지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가격은 주중(일~목) 21만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24만원(세금 포함)부터다. 단, 성수기 기간(5월 4일부터 6일, 5월 9일부터 12일)에는 이용이 불가하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