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신화월드]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는 랜딩리조트에 커넥팅룸을 새롭게 선보이는 동시에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특화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실제로 최근 하나투어 여행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 중 성인 자녀와 부모가 함께 입도하는 가족 여행객 비중이 2013년 대비 약 71%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커넥팅룸은 객실 두 개를 오가는 문을 별도로 설치해 고객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도록 한 형태를 말한다.

랜딩리조트 커넥팅룸 오픈을 기념해 제주신화월드는 26일부터 패밀리 커넥팅룸 패키지를 출시한다. 커넥팅룸 숙박과 신화테마파크 입장권 4매, 모실클럽하우스 이용권 4매로 구성된다. 5월 13일부터 투숙할 수 있으며 가격은 세금 포함 19만8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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