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루벨(LUVEL)은 프렌치 포멀 가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첫 번째 지점인 강동점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론칭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 달 5일 루벨 강동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엄마와 딸의 특별한 하루’라는 타이틀로, 프렌치 가든 웨딩 브랜드인 루벨의 전문 플로리스트와 함께하는 플라워 클래스와 루벨만의 맛있는 웨딩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호텔 출신의 셰프가 선보이는 수준급의 뷔페 시식 타임이 준비 돼있다.

이는 예비 고객들에게 웨딩 브랜드 루벨의 런칭을 알리고 함께 축하하는 한편, 어버이날을 앞두고 엄마와 딸 만의 특별하고 감동적인 하루를 선사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루벨의 전문 플로리스트와 함께하는 플라워 클래스는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1차 클래스가 진행되며,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2차로 나눠 진행된다.

또한 맛있는 웨딩을 선물할 뷔페 시식의 시간도 마련된다. 루벨의 피로연 음식은 특히 한국인의 취향과 입맛을 반영한 한식과 육류 요리 메뉴가 특징이다.

전문 셰프들이 까다롭게 완성한 '고메 퍼레이드'를 선보일 시식 타임은 12시부터 2시까지 진행된다.

루벨은 연간 100만 명의 고객이 방문하는 아펠가모가 웨딩 전문 노하우를 기반으로 선보이는 프렌치 포멀 가든 스타일의 컨템포러리 웨딩 브랜드이다.

전담 가드너와 플로리스트가 세심하게 가꾼 정원수와 플라워 장식을 더해 싱그러움과 화려함, 품격을 갖춘 이상적인 프렌치 포멀 가든(french formal garden)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동 지역 랜드 마크인 이스트센트럴타워 35~36층에서 만날 수 있는 루벨은 탁 트인 조망권의 파노라마 스카이뷰로 드라마틱한 전경을 자랑한다.

또한 지하철 5호선 강동역 1번 출구와 바로 연결돼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함은 물론 건물 내부에 500대까지 수용 가능한 여유로운 주차공간이 마련돼 있어 신랑 신부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하객 접대에도 용이하다.

루벨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정식 오픈 전부터 골든 타임인 5~6월의 예약이 모두 다 완료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임시예약실을 오픈한 루벨은 웨딩 골든타임이라 불리는 시즌의 예식 예약이 호조를 보이며 오픈 전임에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아펠가모가 국내 채플 웨딩의 트렌드를 이끌었다면 루벨은 프렌치 포멀 가든을 콘셉트로 한 도심 속 가든에서의 품격 있는 웨딩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본 행사는 26일 모집을 시작해 29일 마감할 예정이며 오는 30일 당첨인원이 발표된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루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