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주동석 기자] 광주 광산구가 23일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아자동차 광주공장과 입장권 단체구매 협약을 체결했다.

광산구와 기아자동차는 대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구입한 티켓은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에 기탁돼 청소년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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