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라젬>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은 24일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2019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에서 ‘홈 헬스케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1회로 진행된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은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보건의료 상품과 서비스를 제시하고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과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가 큰 기업 및 의료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홈 헬스케어 부문’ 대상을 수상한 세라젬은, 1998년 창립과 동시에 세계시장에 진출한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전 세계 70여 개국 2500여 개의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2019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2회 연속 ‘개인용 온열기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은 바 있으며, 2002년부터 개인용 온열기 부문에서 17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며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자사 주력상품인 척추 온열 의료기기 세라젬 마스터 V3는 한국에서 생산되는 ‘Made in Korea’ 제품으로, 안마의자와는 차별화되는 ‘업다운 기능의 내부 발열 도자’가 척추라인을 따라 이동하며 65도의 집중온열과 압박을 가해 마사지를 제공하는 가정용 의료기기로, 최근 ‘집에서, 누워서, 매일” 이라는 메인 슬로건 TV광고를 포함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분들께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국내 제품과 작동 원리가 동일한 수출형 모델의 경우 각 국가별 인증기관으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로 등록되며 사용목적을 폭넓게 인정 받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써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고의 제품과 품질로 사랑에 보답하겠다”라며, 4월 한달 간 V3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건강해져 봄’ 이벤트(선착순 1,000명 V3 전용러그+ 10만원 신세계 상품권)와 지난 15일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서울 목동 첫 번째 플래그십 직영 매장 오픈 등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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