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센 바이오는 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과 20일 대전시 비센 경영본부에서 공동 공익캠페인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비센 바이오 안창기 대표(왼쪽)가 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 성낙원 원장과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비센 바이오>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비센 바이오(이하 비센)는 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사)(이하 진흥원)과 20일 대전시 비센 경영본부에서 공동 공익캠페인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서 양 측은 미디어문화의 교류와 확산을 통한 아토피 환우 구제 캠페인 추진과 함께 Fish Eye 국제영화제회원방송사(일본, 러시아, 중국 등 10개국)을 통한 캠페인의 국제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비센 안창기 대표는 “불치성 난치병인 아토피, 건선 환자나 가족들도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앞으로 나와 치료를 받고 정상화 된 삶을 살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기 바란다”며 “저희와 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은 함께 Fish Eye 국제영화제 참여와 국제영상문화교류를 통한 ‘전 세계 아토피 환자에게 희망을’이라는 모토로 공동캠페인 추진한다”며 협약의 내용을 설명했다.

비센 관계자는 “캠페인 기본 방향은 중증 피부질환자의 고통, 애환을 세상에 널리 알리어 환자들에 대한 사회적 배려와 따스한 인식을 유도하고 중증 피부질환이 더 이상 불치병, 난치병이 아닌 쉽고 빠르게 치유가 될 수 있음을 환자와 주변인에게 알리는 등의 공익홍보활동의 추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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