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람선×뉴발란스 ‘점핑피트니스 크루즈 파티’ 개최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한강유람선 이랜드크루즈는 19일 저녁 8~9시까지 이색 파티 크루즈 ‘체리 블로썸 걸스 나이트 아웃’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걸스 나이트 아웃(GNO)은 뉴발란스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보스턴 등 미국 대도시와 캐나다,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다. 발레, 필라테스 등 클래스를 마련해 고객과 직접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 피트니스 관련 아이템을 홍보한다.

이랜드크루즈는 뉴발란스와 협업해 사전 이벤트로 선정한 여성고객 50명을 초청한다. 유람선 출발과 함께 약 40분간 ‘점핑 피트니스’ 클래스를 진행한 뒤에는 선상 파티까지 즐길 수 있다.

해당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30만원 상당 뉴발란스 피트니스 웨어와 운동화가 제공된다.

이랜드크루즈 담당자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선상 위에서 진행하는 새로운 방식의 점핑 피트니스 수업을 통해 마치 파티에 참여한 듯한 즐거운 경험과 추억을 제공하는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