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썬앳푸드>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나들이객을 위해 비스트로 서울 한상에서 도시락 메뉴를 출시했다.

썬앳푸드 비스트로 서울 한상이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포함한 봄나들이 도시락 메뉴 3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도시락 메뉴는 계량화된 레시피로 매장에서 먹던 맛 그대로 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메뉴 구성은 매장 베스트 메뉴 3가지를 선정했다. 풍부한 육즙과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각종 야채와 함께 즐길 수 있어 밸런스 좋은 ‘서울 스타일 함박 한상’, 향긋하고 쌉싸래한 더덕과 달착지근한 고추장 양념의 삼겹살이 함께 어우러진 ‘더덕 고추장 삼겹구이 한상’, 야채와 낙지를 더한 ‘매콤 낙지볶음 한상’ 등이다.

썬앳푸드 관계자는 “봄철 나들이객들이 늘면서 비스트로 서울 한상 도시락 메뉴를 찾는 고객분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매장에서 드시던 한상 메뉴 못지않게 정성스럽게 담아낸 비스트로 한상 도시락과 함께 따뜻한 봄날 가족, 친구, 연인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썬앳푸드는 이달 30일까지 최대 16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3食(식)여행’ 스탬프 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썬앳푸드서 운영 중인 전 브랜드 참여 빅 이벤트로 텍사스 데 브라질을 비롯해 에스닉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시추안 하우스 외에 모던눌랑, 식당돈, 비스트로 서울, 비스트로 서울 한상에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썬앳푸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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