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초이락컨텐츠팩토리>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빠샤메카드’, ‘헬로카봇’, ‘소피루비’ 등 캐릭터들이 모인 키즈카페 ‘브라보키즈파크’를 공식 오픈한다.

‘브라보키즈파크’는 ‘빠샤메카드’, ‘요괴메카드’, ‘공룡메카드’, ‘터닝메카드’, ‘헬로카봇’, ‘소피루비’ 등의 콘텐츠를 모두 만날 수 있는 총 7개의 놀이존으로 구성돼 있다. 약 100평의 공간에 완구체험방, 역할놀이존, 영유아존, 놀이존, 대형 슬라이드&볼풀장, 소형영화관 및 대형영화관 등이 들어가 있다.

초이락은 오는 25일 ‘브라보키즈파크’ 1호점을 이마트 천안서북점 2층 완구매장 내에 선보일 예정이고, ‘브라보키즈파크’ 2호점은 다음달 말 이마트 의정부점에서 오픈한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브라보키즈파크’ 1호점 오픈 기념으로 팝콘 및 캐릭터 풍선 증정 이벤트, ‘빠샤메카드’ 대회(오는 27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 관계자는 “영화관의 경우 아이들만 입장할 수 있는 영화관, 부모님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관으로 구분했고, 영상과 사운드시스템도 고급화 하는 등 세심하게 기획했다”면서 “어린이들이 다양한 신체활동, 역할놀이와 더불어 영화감상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복합 놀이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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