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몬스터박스>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여성R&B 듀오 네쉬핍이 18일 정오 올해 첫 싱글 '시선'을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네쉬핍의 이번 싱글은 지난해 8월 첫번째 EP 앨범 ‘Through NASHPEEP’을 발표한 이후 8개월여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이전보다 더욱 진한 R&B 감성을 담았다.

네쉬핍의 신곡 '시선'은 20대의 진솔한 사랑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R&B 멜로디와 네쉬핍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진 가운데, 달달한 연애이야기에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의 목소리로 감성을 충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네쉬핍 소속사인 몬스터박스 관계자는 “네쉬핍은 세밀한 감정으로 연애를 표현하며 R&B라는 장르를 통해 대중과 친근하게 소통하고 있는 뮤지션”이라며 “묘하게 다른 두 사람의 음색이 20대의 연애를 어떤 방식으로 표현할지 귀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7년에 발매한 'Focus on you'로 시작한 네쉬핍은 지난해 EP 'Through Nash Peep' 등을 발매했고, 올해도 디지털싱글 '시선'에 이어 꾸준히 앨범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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