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랜드 아메리칸 잔담호 <사진=참좋은여행>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참좋은여행이 남미 6개국 크루즈 여행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혓다.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를 28일 또는 36일 동안 완전 일주하는 크루즈 패키지로, 홀랜드 아메리카 잔담호 크루즈에 탑승해 떠나는 여행이다. 전자는 우유니·빙하 체험이, 후자는 남극 탐험이 포함돼 있다. 상품가는 1649만원부터다.

홀랜드 아메리카 잔담호는 승객 대 승무원이 약 2:1의 비율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크루즈로 미슐랭 스타 쉐프가 운영하는 다이닝, 다양한 액티비티와 엔터테인먼트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지상 관광도 포함돼 있으며, 잃어버린 공중 도시라 불리는 페루의 마추픽추, 코르코바도 언덕 위 예수 그리스도상이 내려다보고 있는 브라질의 리오데자네이로, 세계 최고의 폭포 아르헨티나의 이구아수 폭포 등을 직접 둘러볼 수 있다.

홀랜드 아메리칸 잔담호 <사진=참좋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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