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이브존>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패션 아울렛 세이브존이 22일까지 전지점에서 ‘쇼핑 핫 타임’ 행사를 진행한다. 봄 나들이 철을 맞아 인기 아웃도어·스포츠 의류, 운동화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서울 노원점에서는 네파, 르까프 등 아웃도어·스포츠 할인 행사를 전개한다. 네파는 티셔츠를 최저가 1만5000원부터, 바지와 재킷을 각각 2만원, 3만원부터 선보이고, 르까프는 라운드티와 재킷을 각각 1만5000원, 3만9000원에 판매한다. 워킹화는 3만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경기 성남점은 야외활동에서 활용도 높은 바람막이 점퍼를 행사 품목으로 정했다. 나이키와 아디다스 바람막이는 각각 6만9500원, 5만9000원이다. 아이더는 신상 바람막이를 6만원에 판매하고, 디스커버리는 24만90000원 바람막이 제품을 70% 할인해 7만4700원에 판매한다. 휠라는 다양한 운동화를 3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경기 화정점 역시 아웃도어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더는 티셔츠를 1만원부터, 바지를 1만9000원부터 판매하는 등 최대 70% 할인한다. 네파는 20~22일에 바람막이 재킷을 4만원에 판매한다. 또 ’4월 49000원 봄 특가대전’을 마련해 디스커버리, 웨스트우드, 콜핑 등 바람막이 재킷과 노스페이스, 머렐, 영원 등의 트레킹화를 각각 4만9000원 특별가에 선보인다.

경기 광명점은 몽벨 신규입점 기념으로 최대 80% 브랜드 세일을 실시한다. 애슬레저룩 아이템인 레깅스 팬츠를 1만9000원, 2만9000원에, 티셔츠를 1만9000원에 선보인다. 카파는 티셔츠와 바지를 1/2/3만원으로 내놓았다. 슈즈 멀티스토어 레스모아는 나이키 에어맥스를 9만9000원에 판매한다.

부천 상동점에서는 케이스위스 ‘물류창고 털이전’으로 티셔츠, 바지, 자켓, 운동화를 1/2/3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프로스펙스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티셔츠 2만9000원, 운동화 5만9000원 특가전을 실시한다. 스케쳐스는 19~22일 의류를 1만9000원/2만9000원에, 운동화를 3만9000원/4만9000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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