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K경남은행>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BNK경남은행은 김해시와 공동으로 '2019년 김해시 해반천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김해 해반천 일원에서 열린 걷기대회에는 황윤철 경남은행장과 허성곤 김해시장과 지역민 등 36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출발점인 종 광장에서 해반천·구산교·전하교를 되돌아오는 6.4㎞ 코스를 걸었다.

경남은행은 걷기대회가 끝난 뒤 추첨을 통해 냉장고·드럼세탁기·공기청정기 등 경품 50여 점을 참가자들에게 지급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3600명의 참가자가 해반천 코스를 걸으며 자연과 사람 그리고 문화가 공존하는 김해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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