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한국감정원은 올해 ‘제2회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전교육은 한국감정원 대구 본사에서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11일까지 10일간 평일 주간(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에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교육 수료 시 한국감정원 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부동산개발업 등록 시 전문인력으로서 인정받게 된다.

교육대상은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의거,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자격요건을 갖춘 인원이며, 오는 5월 10일까지 이메일과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은 “부동산개발 전문인력의 체계적 관리와 육성 지원을 통한 전문인력을 양성·배출로 민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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