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청 교육감과 신용길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생명보험협회>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부산지역 초·중·고등학생 금융역량을 강화하고 금융보험의 이해를 높이고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부산광역시 교육청이 뜻을 모았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와 부산시 교육청은 9일 오후 2시 부산시 교육청에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교육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본 협약식은 부산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체험형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키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부산시 학생들에게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시 교육청은 관내 학교에 프로그램 안내 및 홍보를 통해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러면서 위원회는 특히,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금융역량을 강화하고자 학교 방문교육,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 체험학습, 금융보험 가족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용길 위원장은 “그간 축적된 금융교육에 대한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부산지역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가 부산·경남지역 금융교육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는 2007년부터 3,700억원의 재원을 출연하여 금융보험교육문화사업, 생명존중 자살예방 사업, 저출산 해소 지원,  사회적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금융역량을 강화하고자 학교 방문교육,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 체험학습, 금융보험 가족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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