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가방앤컴퍼니>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아가방앤컴퍼니 프리미엄 유아복 브랜드 에뜨와는 2019 S/S 시즌 아프리카를 테마로 출산용품 6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출산용품 프리카 시리즈 6종은 아프리카 사자를 귀엽게 캐릭터화하고 통통 튀는 팝 한 컬러와 다양한 활용도가 포인트다.

이번 신제품 중 프리카 변형 차렵이불은 트렌디한 스트라이프 나염과 사자 딸랑이 인형이 포인트돼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감각 발달을 돕는다.

모달 원단을 사용해 흡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나 사계절 사용 가능하고 고깔 베개를 분리해 겉싸개로 사용하는 등 활용도가 높다.

함께 사용 가능한 프리카 토퍼는 도톰한 두께감이 포근한 쿠션감을 제공하고 휴대가 간편해 어린이집 낮잠이불로도 안성맞춤이다.

프리카 블랭킷과 프리카 체크 블랭킷은 부드러운 면이중지 원단으로 여름철 사용감을 높이고 팝한 컬러, 친숙한 동물 프린팅과 사자 인형이 디자인돼 아기 애착 블랭킷으로 적합하다.

여기에 130cm 넉넉한 사이즈로 출시돼 여름철 홑겹이불, 속싸개, 나들이철 블랭킷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실용성이 높은 제품이다. 이 외에도 프리카 인형, 프리카 무릎보호대가 함께 출시됐다.

박소정 에뜨와 백화점사업본부 이사는 “이번에 선보인 출산용품은 소비 트랜드에 맞춰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강조했다”며 “에뜨와만의 프리미엄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에 시즌에 가장 적합한 소재를 접목해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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