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더>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아이더는 봄부터 초여름까지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 경량 바람막이 ‘헤르피안 자켓’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헤르피안 자켓은 봄철 야외활동 시 혹은 운동 후 땀이 식어 쌀쌀함이 느껴질 때 간편하게 착용하기 좋은 경량 자켓이다.

무게감을 최소화해 가볍고 부담 없이 휴대하기 좋다. 후드는 외부 상황과 스타일에 따라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해 편의성을 높였다. 목을 감싸는 높은 넥라인은 체온 손실 방지는 물론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준다.

남성 헤르피안 자켓은 단기장으로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자켓 앞면과 팔 안쪽과 같이 땀이 많이 나는 부분에 타공 원단을 하이브리드해 통기성을 높였다. 색상은 다크 네이비, 로얄 블루, 머스터드, 화이트 4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여성 제품은 힙라인 아래로 길게 떨어지는 장기장 디자인을 적용했다.

허리선을 강조하는 밴딩처리로 여성미를 더 강조했다. 색상은 카키, 핑크, 라이트 블루 3가지며, 비비드하지 않은 은은한 색상 구성으로 데일리 웨어로 착용하기 좋다. 

가격은 남녀제품 모두 15만원이다.

송제영 아이더 의류기획팀장은 “봄부터 초여름까지 활용 가능한 자켓의 경우, 무엇보다 가볍고 휴대가 용이해야 한다”며 “아이더의 ‘헤르피안 경량 자켓’은 가벼울 뿐만 아니라 심플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 구성으로 일상은 물론 야외활동과 같은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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