휄시휴먼의 스테인리스 보틀 제품. <사진=헬씨휴먼>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친환경 스테인리스 물병 ‘헬씨휴먼(Healthy Human)’이 국내 첫 선을 보인다.

헬씨휴먼은 플라스틱 성분을 배제하고 음료가 닿는 내부까지 스테인리스로 마감해 환경호르몬과 같은 유해성분을 원천 차단했다.

이에 미국 라이프스타일매거진 ‘팔레오(Paleo)’가 뽑은 2018년 베스트 친환경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헬씨휴먼 물병은 2중 진공 구리 코팅 공법을 사용해 24시간 보냉, 12시간 보온 유지가 가능하며, 외부는 파우더 코팅으로 손에서 쉽게 미끄러지지 않고 물방울이 맺히지 않도록 했다.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 또한 특장점. 뚜껑이 손잡이와 일체형으로 돼있어 휴대가 간편하며 가방 등에 매달 수 있는 카라비너가 포함돼 있다.

여기에 텀블러 전용 세척 브러쉬와 운동 시 용이한 폴리캡 등이 별도 구성돼있어 사용자 편의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또 고급스러운 마블, 우드 패턴과 더불어 세련된 컬러들을 선명하게 표현했고, 16oz와 21oz, 31oz 세 가지 용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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