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19’에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새 시즌 맞이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MLB 9이닝스 19는 미국 메이저리그(MLB)를 소재로 서비스하는 컴투스 대표 야구 게임 IP다. 메이저리그 어드밴스드 미디어(MLBAM), 메이저리그선수협회(MLBPA)와 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은퇴선수협회(MLBPAA)와도 계약해 모든 메이저리그 구단 정보를 그대로 반영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2019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로스터와 정보를 최신 실황으로 반영했다. 실제 정규 시즌 스케줄을 그대로 게임 리그 모드에 적용해, 현실감 넘치는 메이저리그 야구를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실제 구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덕아웃 내 대기 선수들을 새로 구현하기도 했다.

지난 3개월간 베타서비스로 유저에 좋은 반응을 얻은 ‘클럽 대전’이 적용된다. 클럽 대전은 최대 20명 구단주로 구성된 클럽이 리그별로 대결을 펼치고 다채로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2019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과 함께 새로 단장한 ‘MLB 9이닝스 19’는 새 시즌 최신 실황 반영, 그래픽과 시스템 환경 개선 등 현실 속 메이저리그를 모두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더 사실적이고 재미있는 야구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즌 개막 업데이트를 기념해 MLB 9이닝스 19에 접속만 해도 특별한 보상을 지급한다.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 선수 카드를 비롯해 각종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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