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백 투 더 퓨처, 포레스트 검프, 캐스트 어웨이 등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이 만든 영화 플라이트가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에 올라 화제다.

영화 플라이트는 로버트 저메스키 감독이 캐스트 어웨이 이후 12년 만에 복귀해 만든 작품이다.

저메스키 감독은 플라이트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감동이 있는 드라마와 강인한 캐릭터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영화 속 스토리의 긴장감과 등장인물들의 변화가 이어지면서 생기는 불확실성이 오히려 기대감을 만들어낸다는 것.

작품에 출연한 덴젤 워싱턴은 저메스키 감독이 작품을 맡는다는 소식을 듣고 참여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저메스키 감독은 거대한 규모와 친숙함으로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힘을 갖고 있다”며 “그가 감독을 맡는다는 소식을 듣고 작품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영화 플라이트는 완벽한 비행실력을 가진 파일럿 휘태커가 등장한다. 휘태커는 추락하는 비행기를 기적적으로 비상착륙시키며 하루 아침에 영우이 되지만 하나의 진실로 인해 인생 최대의 딜레마에 빠진다. 추락사고를 둘러싼 숨겨진 진실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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