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행복얼라이언스와 손잡고 아동 위한 사회공헌 앞장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노랑풍선은 행복얼라이언스와 아동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노랑풍선은 지난해 9월 대중 참여와 기업, 기관의 자원을 한데 모아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사회변화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노랑풍선은 공유가치 창출과 이해관계자 간 동반성장’이라는 사회공헌 사업목표에 따라 지난해 11월, 아동보호를 위해 약 2톤 분량 쌀을 청운보육원 측에 기부했다.

노랑풍선 자회사 서울투어버스여행과 연계를 통해 보육원생 20여명을 초청, 서울시티투어버스 탑승체험 및 서울시내 명소투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달 22일에는 노랑풍선 임직원들이 행복도시락 서울 중부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된 결식 아동들을 위한 도시락을 포장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노랑풍선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중에서 미래의 주역인 아동의 삶의 질 향상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어 행복얼라이언스와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여러 방면을 통해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