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조련사 강형욱이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반려견 훈련 방법과 함께 살균 및 탈취 기능이 있는 전해수기를 소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강형욱은 아이가 있는 공간으로 들어가기 전 소독을 해야 한다며 “(전해수기가) 물을 전기 분해해서 살균제로 만들어줘요”라며 “탈취에도 좋다”고 전해수기에 대해 설명했다. 강 씨는 이어 “강아지들 소변 냄새를 잡는데도 좋다”고 덧붙였다.

강 씨가 사용하는 제품은 바우젠에서 나온 전해수기로 가격은 약 20만원대다.

5~10만원대 저렴한 전해수기도 많다. 어디서나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제품 사이즈가 작은 미니 전해수기도 판매 중이다.

전해수기는 직접 만들어 쓰는 살균 탈취제다. 물을 빠르게 전기분해 해 살균과 탈취가 가능하도록 변화시킨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 간편하게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려동물과 산책 후에도 전해수기로 간편하게 오염을 제거한다는 의견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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