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7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윤병묵 대표이사의 1년 연임을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윤 대표는 2012년 JT친애저축은행 초대 대표로 취임하고 7년 연속 연임하게 됐다.

JT친애저축은행은 "윤 대표가 사업 포트폴리오 안정화와 수익구조 다변화를 추진해 실적 개선에 성공하면서 회사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JT친애저축은행 총자산은 2012년 말 1조166억원에서 작년 말 2조3898억원으로 성장했다. 작년 순이익은 264억원이다.

윤 대표는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한국은행, 신용회복위원회, LG카드, 고려신용정보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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