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경기도가 도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도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숲속 공장(Plant in the Forest)’으로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26일 도내 120개 기업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SK하이닉스 등 대기업과 도내 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 등 120개소와 ‘숲속공장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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