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럼액터스>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배우 임시완이 27일 전역했다. 이후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할 계획이다. 

임시완은 이날 오전 경기도 양주 2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열리는 전역식에 참석한다. 전역식은 비공개로 이뤄질 예정이다. 

임시완의 복귀작 ‘타인은 지옥이다’는 네이버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올 하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한 드라마로 고시원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한편 임시완은 2017년 7월 11일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임시완은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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