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레인지로버 이보크, 우=재규어 뉴 XE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오재우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재규어 랜드로버의 새로운 도약” 슬로건을 내세우며 2019 서울모터쇼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29일부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모델 1대와 아시아 프리미어 2대를 공개한다.

2011년 출시된 이후 7년만의 풀 체인지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아시아 최초 공개된다. 편의, 안전장비들을 대거 탑재하고,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탑재한 혁신적인 디자인과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모델로 국내 고객의 기대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새롭게 도입된 바디 컬러인 서울 펄 실버가 적용돼 아시아 프리미어의 가치를 더했다. ‘서울 펄 실버‘는 한국 소비자의 색상 선호도를 연구해 개발된 은은한 펄감이 매력적인 실버 색상으로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이와 함께 아시아에서는 처음 공개되는 재규어 뉴 XE 모델은 보다 개선된 디자인과 인테리어, 그리고 다양한 최첨단 기술들을 겸비한 모습으로 전시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궁극의 퍼포먼스와 혁신적인 품질, 그리고 전지형 주행능력을 가진 레인지로버 벨라 SV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재규어랜드로버가 자랑하는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기술 센터에서 특별 제작한 고성능 모델이다.

이외에도 재규어 F-PACE SVR,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이 이번 모터쇼에서 전시돼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 팀의 고성능 지향형 라인업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재규어랜드로버의 ‘일렉트리피케이션’을 대표하는 럭셔리 고성능 전기차 I-PACE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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