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게임빌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낚시 게임 ‘피싱마스터(영문명 Fishing Superstars)’ 서비스 7주년 기념 프로모션과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피싱마스터는 7주년 파티 콘셉트로 4월 2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7주년 기념 상자 ‘행운 박스’, ‘행운의 봉투’, ‘고급 보물함’을 열면 최상급 낚싯대 ‘퀸 페르세포네’ 도안을 얻을 수 있다. 7주년 도감을 모두 완성하면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고, 7주년 기념 보스 물고기와 전설의 어종도 출현해 유저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레드스타’ 상점이 오픈돼 ‘레드스타’로 레전드 낚싯대나 에픽 낚싯대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 쉽게 얻을 수 없는 ‘강화의 정수’, ‘합성의 정수’ ‘레전드 찌 강화제’ 등 희귀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테마 수족관’에서는 다양한 테마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초급, 중급 고급, 마스터 등 난이도 별로 어종을 수집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수족관 선정 어종을 반복적으로 잡으면 스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장비 획득 집중공략, 장비 성장 집중공략, 마스터리그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한편, 피싱마스터는 스마트폰 틸트 기능을 이용해 찌를 던지는 조작법, 줄을 풀고 당기는 텐션에 따라 진동으로 전달되는 낚시 손맛을 살려 글로벌 유저 호응을 얻어 왔다. 2012년 3월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며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3000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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