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터스 시크릿(SECRET) 블랙박스 <사진=현대폰터스>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스타브랜드 블랙박스 부분 3년 연속 대상의 현대폰터스는 14일 블랙박스 신제품 ‘폰터스 시크릿(SECRET)’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폰터스 시크릿(SECRET)’은 향상된 나이트비전(Night Vision) 기능으로 일출, 일몰, 새벽, 야간을 포함한 모든 시간대에서 선명한 화질로 녹화가 가능하고, 정밀 가공된 광각렌즈를 적용해 차량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전방 155도, 후방 148도의 넓어진 시야로 녹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타입랩스, 단속카메라, 구간단속, 스쿨존 정보를 화면과 음성으로 안내하는 안전도우미 지원, 비밀번호를 설정해 녹화영상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시크릿 모드가 지원되며 차량 내 이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해 안전운행에 도움을 주는 부가기능도 탑재돼 있다.

신제품 폰터스 시크릿(SECRET)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폰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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