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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통신 넘어 에너지에서 새 먹거리 찾는다제23기 정기 주총, 사업목적에 ‘에너지사업’ 추가…하현회 부회장 “급변 사업환경에 선제적 대응”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가 제23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가 사업목적에 에너지 사업을 추가했다. 에너지 효율화 정책에 공을 들이고 있는 정부 보폭에 따라 새로운 먹거리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15일 LG유플러스는 용산 사옥에서 제23기 주주총회를 열고 '고효율설비 교체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일부 개정을 의결했다.

의장을 맡은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지난해 녹록치않은 시장 환경에서도 우리는 시장을 선도했다"며 "IPTV가입자 400만명 돌파 등 연간성장을 지속해 지난해 매출 12조1251억원, 영업이익 7309억원을 달성, 재무건전성 개선, 부채비율 103%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2019년은 미래를 위한 기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지난달 CJ헬로를 인수하기로 결정한 것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미디어 경쟁력을 끌어 올려 5G시장 우위를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기조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에너지진단, 에너지기술, 에너지안전관리, 기타 에너지 이용 합리화 관련 사업 및 기계 설비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앞서 정부는 신재생에너지를 혁신선도 분야로 지목하고 연구개발(R&D)에 종합지원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지역과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개발에 중점 투자해 국민 체감도 향상과 일상생활 안전보장 강화에 R&D역량을 집중한다는 목적이다.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기반 에너지 신산업 창출을 위해 기술-산업-제도와 연계해 패키지로 투자하고 원자력 해체‧방폐물 관리 등 원자력 안전 실현을 위한 기술혁신 촉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별정통신사업자를 기간통신사업자로 통합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 사항을 반영해 별정통신사업 내용을 삭제하고 기간통신산업과 부가통신사업으로 구분하는 정관도 의결했다.

배당금은 1주당 400원이다.

송혜리 기자  chewoo_@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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