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형지>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패션그룹형지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성큼 다가온 봄 분위기 물씬 느껴지는 클래식 트렌치코트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트렌치코트는 함께 입는 옷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오랜 세월에 걸쳐 봄을 대표하는 아우터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뉴트로 트렌드의 영향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이 더욱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이에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시대를 초월하는 클래식 무드를 바탕으로 컬러와 소재에 포인트를 준 트렌치코트를 선보였다.

먼저, 클래시크코트는 세미 더블 여밈스타일 버튼디자인이 돋보이는 클래식 트렌치코트다. 벨트 장식과 단추 디테일 등 트렌치코트의 특징을 강조했다.

소매 부분 스트라이프 안감으로 롤업했을 때 살짝 보이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썼다. 활동성을 고려한 길이감으로 멋스러움과 실용성을 겸비했다. 색상은 베이지와 네이비 두 가지다.

싱글트렌치코트는 화사한 컬러가 매력적인 싱글코트로 깔끔하면서도 편안함이 돋보인다.

도톰한 스판원단이 실루엣을 힘있게 잡아주며, 양쪽 밑단의 절개 트임과 단추 디테일은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는 동시에 활동성까지 살려줬다. 색상은 다크핑크와 블루 두가지로 출시됐다.

박성희 크로커다일레이디 디자인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상무는 “트렌치코트는 데님부터 수트, 원피스까지 여러 아이템과 잘 어울리는 전통적인 봄 아우터 강자로 올 봄에도 여러 세대에서 큰 인기가 예상된다”며 “3050세대 여성분들도 고급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크로커다일레이디 트렌치코트로 감각적인 봄 패션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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