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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D+669

수많은 점의 집합이 선이 되듯, 하루하루 벌어지는 일들이 모여 역사가 됩니다. 개별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 못했던 사건, 사고들이 훗날 역사적 의미를 부여받기도 합니다.
이에 이뉴스투데이는 훗날 문재인 시대를 돌아볼 때 참고 자료가 될 <문재인 정부 D+α>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 코너에는 ▲국내 정치 ▲외교 안보 ▲경제 ▲사회 문화 등 4개 분야에서 일어나는 문재인 정부 관련 주요 뉴스들을 일지 형태로 요약 정리해 게재합니다.
문재인 시대 비망록이라 할 수 있는 이 코너가 독자 여러분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길 기대합니다.
< 편집자주>

브루나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현지시간) 브루나이 왕궁에서 열린 한·브루나이 정상회담을 마친 뒤 하사날 볼키아 국왕과 이동하고 있다.

◇ 文대통령 “손학규 대표 ‘미세먼지 해결 범국가적 기구 구성’ 제안 적극 검토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제안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국가적 기구 구성’을 수용했다. 미세먼지 극복에 대한 문 대통령의 의지를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브루나이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현지에서 김수현 정책실장으로부터 미세먼지 관련 대책을 보고받고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의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국가적 기구’ 구성 제안을 적극 수용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청와대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 해당 기구를 이끌어줄 수 있는지 확인하는 한편 기존 미세먼지특별위원회와 새로 만들어질 범국가적 기구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할지도 검토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8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최고위원회에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정부와 국회, 사회 전 계층이 참여하는 범사회적인 기구를 구성할 것”을 제안하면서 범국가적 기구 위원장으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추천한 바 있다. 이에 반 전 사무총장 측도 손 대표의 제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반기문 전 사무총장의 측근인 김숙 전 유엔대사는 이날 청와대의 발표 이후 “며칠 전 청와대에서 연락이 왔다”며 “해외 출장 중인 반 전 총장이 주말에 귀국해 청와대로부터 구체적인 구상과 설명 들은 후 자신의 역할을 고민할 것”이라며 유보입장을 보이면서도 “다만 이런 제안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중열 기자  jyahn7@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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