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워터밤 사전 예매가 시작됐다. <사진출처=워터밤 공식 홈페이지 캡처>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2019 워터밤' 예매가 시작되면서 관련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워터밤은 여름을 대표하는 음악 페스티벌로, 관객이 마음에 드는 팀을 선택해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물총을 들고 싸우는 축제다. 매해 2만 명 이상의 관객이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9 워터밤'은 12일 네이버, 예스24, 인터파크, 하나티켓, 퀸즈 스마일 등을 통해 얼리버드 티켓 판매에 들어갔다. 올해 워터밤은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에서 열릴 예정이며 라인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현재 지코와 세이마이네임이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워터밤 1일권 정가는 11만원이다. 하지만 얼리버드 티켓 구매 시 20일 공연을 6만6000원, 21일 공연을 5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워터밤 공연은 만 19세 이상 관람가로 올해는 2000년 12월31일 출생자까지만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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