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넥슨은 펄사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린: 더 라이트브링어(LYN: The Lightbringer, 이하 린)’를 14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로 꼽히는 정준호 펄사크리에이티브 대표가 직접 참여한 ‘린’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영웅을 모으고 성장시키는 수집형 RPG다. 오는 14일 한국을 포함해 미국, 유럽, 홍콩, 대만 등 글로벌(일본, 중국 제외) 동시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린은 주인공 진과 동료 영웅들의 거대한 여정을 담은 스토리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각양각색 외형을 갖춘 120여 캐릭터, 실시간 PVP와 레이드 시스템, 유저간 거래가 가능한 거래소 등 탄탄한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넥슨은 지난 2월 19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해 현재까지 50만명 이상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는 300레드다이아, 3만골드를 증정한다. 공식카페 참여자 수에 따라 2만골드, 모험의 날개 50개, 고급 영웅 소환서 1장을 추가 지급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