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강다니엘 인스타그램>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매니지먼트엽합 등이 보이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소속사 간 계약 변경 문제를 예의주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한 연예 매체는 연제협와 한매연이 강다니엘과 LM엔터테인먼트 분쟁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고 '나쁜 선례를 남길 수 없다'는 공감대가 확산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협회관계자 말을 인용 '합의점을 잘 도출해 내길 바라고 있다"며 "LM 측이 억울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같은 제작자 입장에서 결코 두고 볼 수 많은 없다"고 보도했다.     

강다니엘은 지난달 1일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에 계약내용 변경요구를 골자로 내용증명을 보냈다. 강다니엘 측은 28일까지 계약수정과 협의를 해주지 않으면 계약이 해지된 것으로 간주하겠다는 내용도 담은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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