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규 와이즈스톤 회장(왼쪽)과 박춘희 이노워터앤솔루션 대표(가운데), 박종석 프로젝트융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와이즈스톤이 미세먼지 완화를 위한 융∙복합 사물인터넷(IoT)제품 품질 향상에 공을 들인다.   

5일 와이즈스톤은 이노워터앤솔루션, 프로젝트융과 서초동 와이즈스톤 본사에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대기질 개선을 위한 융∙복합 스마트 IoT기술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노워터앤솔루션과 프로젝트융은 IoT기술을 이용한 환경 솔루션 업체다. 최근 미세먼지가사회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인공지능(AI) 기반 미세먼지 관리 솔루션 스마트 IoT 에어 샤워 ‘퓨리움’을 출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와이즈스톤은 각 사와 융∙복합 스마트 IoT기술 제품의 성능측정 품질 평가 모델에 관한 연구 및 관련 기술에 관한 성능측정 가이드를 구축한다. 또 △융∙복합 스마트 IoT기술 제품 품질 경쟁력 강화 △상호 상대방 기술 및 제품, 서비스 업무 적극 홍보 △국내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에 대한 공동 마케팅 및 홍보 △융∙복합 제품 품질 관련 기술 동향, 사례 및 학술 정보 교류 등을 추진한다.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는 "각 사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융∙복합 IoT기술 제품 품질 모델 연구 개발은 물론 국내 대기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와이즈스톤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ICT 융∙복합 제품 및 서비스의 품질 평가 모델을 위한 연구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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